보청기 정부지원금 신청방법

 

보청기 보조금 지원 대상자

대상자에 해당하려면 청각장애로 장애인 등록이 되어야 한다. 급수에는 상관없이 청각장애가 등록되어 있다면 대상자에 해당된다. 청각장애로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등록하기 위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총 3번의 순음청력검사와 1번의 ABR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 최소 양쪽 청력 60dB 이상이거나 한쪽 청력이 40dB, 반대쪽 청력 80dB 이상이 나와야 장애등록이 가능하다. 그리고 난청이 고착화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6개월 이상의 진료 기록이 있어야 한다.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모두 받았다면 검사결과지를 구청이나 동사무소 또는 읍, 면사무소에 제출을 한다. 장애심사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하며 장애등록 결과가 나오기까지 대략 한 달 정도 걸린다.

보청기 보조금 신청 방법

1. 청각장애 등록 절차를 마쳐서 대상자의 조건을 갖추었다면 장애인 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가지고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보장구 처방전을 받는다.
2. 보장구 처방전을 가지고 보청기전문점에 방문하여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급여보청기로 구입한다
3. 보청기전문점에서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카드전표, 급여비지급청구서, 구매표준계약서, 보조기기업소등록증, 의료기기 판매신고증, 바코드, 보청기 사진을 받는다
4. 구입일로부터 한 달 후 2/3에서 받았던 서류를 가지고 처방전을 받았던 이비인후과에 반문하여 검수확인서를 받는다
5. 2/3/4에서 받은 서류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한다. 몇 주 이내에 지원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지인 경우 보장구처방전을 동사무소에 먼저 제출하고, 적격통시서를 받는데 적격통지서를 가지고 보청기전문점에 방문하면 된다. 그리고 보청기전문점과 이비인후과에서 받은 서류는 동사무소에 제출해야 된다.

보청기 보조금 지원금액

보조금은 보청기 구입 시 5년에 1번 구입 금액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최대금액이 111만 원의 90%인 99만 9천 원이기 때문에 99만 9천 원을 초과하여 받을 수 없다. 구입한 지 1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총 4년간 18만 원 (1년에 1회 45,000원)의 후기 적합 관리 내용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보청기 구입 시 구입 금액의 100%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와 최대금액은 111만 원으로 동일한다. 후기적합관리비용 또한 총 4년간 20만 원 (1년에 1회 50,000)을 지원을 받게 된다

어디서 구입을 하야할지 어떻게 해야 하지?

1. 청각장애 등록 절차를 마쳐서 대상자의 조건을 갖추었다면 장애인 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가지고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보장구 처방전을 받는다
2. 보장구 처방전을 가지고 보청기전문점에 방문하여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급여보청기로 구입한다
3. 보청기전문점에서 세금계산서, 거래면세서, 카드전표, 급여비지급 청구서, 구매 표준계약서, 보조기기업소등록증,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증, 사업자등록증, 바코드, 보청기 사진을 받아준다
4. 구입일로부터 한 달 후 2/3번 에서 받았던 서류를 가지고 처방전을 받았던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검수확인서를 받는다
5. 2/3/4에서 받은 모든 서류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한다. 몇 주 이내에 지원금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금자인 경우, 보장구처방전을 동사무소에 먼저 제출 후, 적격통지서를 받으실 수 있다 이 저격통지서를 가지고 보청기전문점에 방문하면 된다. 보청기전문점과 이비인후과에서 받은 서류는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이 아닌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방법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만큼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는데 청각장애등록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서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탈락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방법은 정찰제로 판매하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정찰제 가격표를 가지고 있는 전문점은 전국에 수많은 전문점들이 할인하여 판매하는 평균가격보다 비싸다면 쉽게 정찰제를 시행할 수 없을 것이다.
보청기를 판매하는 전문점은 공급가가 다르기 때문에 할인율도 천차만별이다. 조금 더 마진을 많이 남기고 싶다면 좀 더 비싸게 팔고, 마진을 적게 남기고 싶다면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찰제가 아니라면 고객의 성향에 따라 할인율을 다르게 적용하여 판매가를 달리 할 수 있다. 운이 좋게 할인율을 높게 적용받아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하더라도 정직하게 못한 전문점은 추후 서비스도 정직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