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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핸드폰 공시지원금 신청방법

by 유소담소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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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

공시지원금은 (단말기 금액 할인)을 받는 것이다 
예)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제조사에서 출고한 가격이 100만 원인데, 통신사를 통해 약정을 체결하면 공시지원금 20만 원을 받는 경우 지급해야 할 단말기 값은 80만 원이 된다 이 경우는 스마트폰을 구매한 출고가격에서 공시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80만 원을 납부를 해야 한다 80만 원을 할부로 납부하는 경우에 80만 원이 할부금이 되는 것이다
보통 휴대폰을 구매하실 때 할부원금을 한 번에 납부하기 부담스러워 할부로 납부한다 한꺼번에 큰돈이 나가야 하니 부담이 커서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되지만, 이렇게 된다면 할부금에는 이자가 붙게 된다

선택약정

선택약정을 간단하게 말하면 통신료 할인을 받는 것이다 선택약정은 공시지원금과 동시에 받는 것은 불가능하며 선택약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은 신규 경우
2. 받았지만 공시지원금 약정이 지난 경우 (대부분 24개월)
3. 중고나 자급제 폰 등 기기를 별도로 구매한 경우

선택약정 할인율은 17년 하반기 이후부터 20% ~ 25% 증가했다 고가의 요금제를 쓰시는 분들이면 그 혜택이 더욱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공시지원금은 그때마다 달라지고, 어떤 요금제를 선택했는지 무슨 휴대폰을 구매하는지 번호이동인지, 기기변경인지 여러 가지 정보들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휴대폰을 구입할 때 선택약정과 직접 비교해 보는 방법뿐이다

공시지원금 장/단점

장점- 단말기를 구입할 때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고, 일부 매장에서는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요금제도 자유롭게 변경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요금제 하향 조정할 경우 차액 정산금이 발생할 수 있다
요즘에 단말기 가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예) 갤럭시 S23 정가는 1,276,000원인데 SKT에서는 공시지원금 50만 원을 받으면 77만 6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점 - 약정 기간 동안 통신사를 변경을 할 수 없다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중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나 할인 반환금이 발생하고, 신규 출시된 인기 모델일수록 공시지원금이 적게 책정이 될 수 있다
 

공시지원금 위약금

공시지원금 기기변경 시 했던 약정 2년을 지키지 않고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휴대폰으로 바꾸는 경우, 위약금이 발생을 한다
개통 후 첫 6개월간은 받은 공시지원금의 100%를 내야 한다
6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위약금이 천천히 줄어든다

공시지원금 X [남은 약정기간/ (액정기간-180일)]
24개월 약정을 하고 7개월이 지났다면 - 공시지원금 X (17개월/ 18개월)
24개월 약정을 하고 22개월이 지났다면 - 공시지원금 X (2개월 / 18개월)

공시지원금 기기변경 위약금을 내지 않는 방법도 있다
다른 통신사로 바꾸지 않고 같은 통신사를 유지하는 경우 위약금이 유예될 수 있다
 

휴대폰 성지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매장 자체 할인인 보조금을 많이 지원받아야 한다 하지만 대리점, 직영점 매장에서는 단통법으로 정해진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만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통신사 3사를 전부 취급하는 판매점의 경우 이보다는 많이 받을 수 있으나, 그 액수가 많이 받아봤자 30만 원 정도이다

해당 매장에서 지원해 주는 보조금의 경우 자신들 마진 중에 일부 고객에게 기기값 할인으로 넣어드리는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즉, 많은 보조금을 넣고 판매를 할수록 자신들 마진은 줄어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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