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과여 이동해 이설 등장인물 정보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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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장르 : 로맨스, 청춘
방송 시간 : 금 / 오후 11시 10분
방송 기간 : 2023년 12월 26일 ~
방송 횟수 : 12부작
채널 : 채널A
스트리밍 :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남과 여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시간

금 오후 11:10 (2023-12-26~)

출연

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 백성현, 신은정, 이휘서, 강준규, 백선호, 양택호, 이기현, 박창훈

채널

채널A

등장인물

주요 인물

정현성 - #29세 #패션 디자이너 #ENTJ #장기연애 7년 차 커플

'대한민국의 스트릿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만들 거야!' 폼! 에 살고 폼!에 죽는다. 현성이 무슨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진정한 멋'이다. 그러나 그런 현성의 폼을 한순간에 무장 해제시킨 사람이 있었으니... 성옥이었다. 성옥과 함께라면 사랑도 패션사업도 전부 다 뜻대로 이루어질 것 같았고, 그래서 성옥과 함께 패션&주얼리 브랜드 [H.2]를 야심 차게 런칭한다.

한성옥 - #29세 #주얼리 디자이너 #ISFJ #장기연애 7년 차 커플

'태어났을 때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시크하게 태어났을 것 같다.' 성옥을 처음 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하지만 성옥의 그런 시크함은 여린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은 방어기제에서 나오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성옥은 누군가의 손가락에, 목에, 귀에 걸려 있는 작은 것 들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었다.

오민혁 - #29세 #편의점 알바 #INTP #남사친&여사친 #a.k.a 오뚱

'혼자 있는 게 편합니다만...?' 취업, 연애, 결혼에 관심이 없는 프리타족. 현재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자신의 시간과 돈, 감정 까지 소모되는 연애는 무의미하다고 여겨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친구들도 고정 지출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만난다. 하지만 민혁이 정해놓은 기준선을 계속해서 넘게 만드는 인물이 있었으니, 중학교 동창 혜령이다.

김혜령 - #29세 #어린이집 교사 #ESFP #남사친&여사친

민혁의 중학생 동창. 천하제일 금사빠. 애교도 많고 목소리도 크고 에너지도 넘치는 타입. 어린이집 교사로 재직 중이다. 티끌 같은 월급은 아껴봤자 티끌이라는 생각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신조는 '인생은 한 방'. 이와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민혁과 늘 티격태격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서점에서 은우를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한다.

안시후 - #29세 #ISFP #연상연하커플 #a.k.a 안시바리

'솔직히 남녀 사이 계속하고 싶은지 하기 싫은지 둘 중 하나 아냐?' 오는 여자 막지 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는 프리섹스주의자. 하지만 시후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20대 초반, 첫눈에 반했던 연상의 유주와 만나던 시절의 시후는 누구보다 사랑에 진지하고 순수했으며 순정적이었다. 유주가 원했다면 별이든 달이든 전부 따다 줄 수 있을 만큼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

윤유주 - #35세 #ISTJ #연상연하커플

'내가 원한 것은 사랑이 아니라 기대 누울 수 있는 무릎이었다.' 늘 경제적인 이유로 싸우는 부모님을 밑에서 자랐고, 그러다 보니 남들보다 일찍 현실적인 문제에 눈을 뜨게 되었다. 유주의 첫 번째 목표는 언제나 경제적 자립이었다. 그 목표 하나를 보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증권 회사에 취업해 독립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음 한 켠에는 늘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는 외로움이 존재했고, 그때 시후를 만났다.

김형섭 - #29세 #ENFP #모태솔로 #a.k.a 섭섭이

태어났더니 유명 딤섬 프랜차이즈 기업 아들.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다. 그러나 친구들과 다른 고민이 있으니, 바로 중학교에서 멈춰버린 작은 키. 키에 대한 콤플렉스로 늘 깔창을 끼도 다닌다. 여자를 제대로 만나본 적이 없는 탓에, 여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크기 의미 부여를 하며 혼자서 오만가지 생각을 하는 모태솔로. 하지만 늘 술값을 내는 것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인기남이다.

류은정 - #29세 #ESTP #단기연애반복 #a.k.a 쪙이

성옥의 베프. 중고등학교 시절, 축구 유망주로 같은 학교의 웬만한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축구를 그만두기 했지만, 타고난 피지컬을 살려 스포츠의류 모델로 잘 나가고 있다. SNS 팔로워도 높은 인플루언서. 늘 인기가 많았다 보니, 여자의 마음을 얻지 못해 매일 술 먹는 남사친들이 한심해 보인다. 현재는 가벼운 연애만 반복하고 있고, 3개월을 넘긴 적도 거의 없다.

김건엽 - #27세 #ESFJ

성옥의 금속공예디자인과 후배. 대학시절,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성옥의 디자인이었다. 이런 디자인을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다. 다정한 이미지를 상상했던 것도 다르게 건엽의 눈앞에 나타난 좋은 시크함 그 자체인 성옥이었다. 그 반전이 재미있어서, 디자인이 좋아서 자꾸 성옥에게 눈길이 갔고, 눈길이 머물다 보니 마음이 생겨버렸다. 그러나 성옥의 옆에는 늘 현성이 있었기에 마음을 표현할 수는 없었다.

성옥 / 현성 관련 사람들

김종현 - 33세, 개인 주얼리 브랜드 디자이너, 성옥의 대학교 선배, a.k.a 자니오빠

개인 쥬얼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 시절부터 눈여겨보던 성옥에게 현재까지도 일을 핑계로 연락을 하고 있다. 물론 먼저 연락을 하는 쪽은 늘 종현이고, 고심해서 쓴 구구절절한 장문의 문자에도 성옥은 늘 짧은 대답뿐이다. 자신의 잘 나가는 배경을 이용해 보려고 해도 무관심하기만 하던 성옥인데... 어느 날, 성옥에게서 처음으로 먼저 연락이 왔다.

 

최명숙 - 55세, 성옥의 엄마

성옥이 어릴 때 이혼을 했다. 속 깊은 성옥은 명숙의 앞에서 아빠 얘기 한 번 꺼내지 않았지만, 명숙은 오히려 자신이 성옥을 너무 일찍 철이 들게 한 건 아닐까 하는 부채감이 들었다. 그런데 현성과 있을 때 성옥은 어린애처럼 삐지기도, 과하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내가 알던 딸이 맞나 싶은 그 모습에 명숙은 조금씩 부채감을 덜어낼 수 있었다. 그래서 성옥이 독립을 선언했을 때도 허락했다. 그런데... 성옥이 어두운 얼굴로 집으로 돌아왔다. 무슨 일이 있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지만, 오히려 자신을 신경 쓰고 있을 성옥을 알기에, 모르는 척 기다려주기로 한다.

민혁 / 혜령 관련 사람들

장은지 - 29세, a.k.a 짱지

잘 먹고 마시는 것을 인생 유일한 낙으로 삼고 있는 혜령의 베프. 연애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렇게 먹고 마시다 보면 언젠가 연애를 할 날이 있겠지 생각하고 있다. 맛집에 가고 싶거나 술이 고플 때면 늘 함께해 주는 혜령이 있어서 크게 외로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부종민 - 29세, a.k.a 부리

얼굴, 성격, 생각, 행동 어느 것 하나 튀는 것 없이 평범하다. 그러나 딱 하나 특징이 있다면, 남들보다 말하는 것을 좀 많이 좋아한다는 것. 그 때문에 이름보다는 촉새, 부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딱 한 가지 눈에 띄는 그 특징 때문에 문제가 생긴 적도 있지만, 정작 겁이 많아 큰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장은우 - 23세, 모델

등장하는 곳은 그 어디든 꽃잎이 샤랄라 흩날리는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훈남 모델. 잘생긴 외모 덕분에 세상은 늘 은우에게 친절했고,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얼굴 하나로 쉽게 용서를 받으며 살아왔다. 서점에서 혜령과 마주치며 인연이 생긴다.

원더스 사람들

박준범 - 35세, 윈더스 대표

패션플랫폼 윈더스의 창업자, 현성의 패션학과 선배. 지금은 누구나 알아주는 패션 플랫폼 회사 윈더스 대표이지만, 동대문 바닥에서부터 옷을 팔며 잔뼈가 굵은 자수성가한 사업가이다. 본인이 바닥에서 커 왔기 때문에 재능은 있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며 오픈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한다. 그러던 중 평소 좋게 봐오던 브랜드 [H.2]가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명진에게 듣고 현성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만난다.

이명진 - 28세, 윈더스의 책임 디자이너

현성의 패션학과 후배. 성공에 대한 욕망이 가득하다. 그러나 대학 시절, 늘 공모전에 나가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은 자신이 아닌 현성이었다. 늘 현성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다 보니 자신이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현성 때문인 것 같다는 열등감이 생겼고, 현성을 질투하게 되었다. 어느새 명진의 목표는 자신의 성공이 아니라 현성을 이기는 것이 되어버렸다.

박동훈 - 26세, 윈더스 디자이너

성실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명진을 사수로 모시며 잘 따른다.

티저

https://www.youtube.com/watch?v=tJS6B2RV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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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