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자금대출 지원금 신청방법

 

 

청년창업자금대출

청년들을 위해 창업자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어떤 정책자금이냐에 따라 예비 창업주이거나 업력이 1년 미만 또는 3년 미만인 경우 등 세부 조건이 나누어진다. 지원 목적과 세부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그에 따라 승인기준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정책자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승인 여부나 한도 또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상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정부의 정책자금은 정할 때 공통적인 결격 사유도 존재한다. 먼저 세금 체납, 금융 기관에 연체 중이 아니어야 한다. 또한 대표님이 보증사고, 신용불량, 파산, 회생 중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없다. 대표님의 학력이나 전공에는 제한이 없지만 부동산 투기, 도박, 사행성 게임, 유흥 등의 업종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 대상

자격요건 : 만 39세 이하 대표자, 사업 개시일 3년 미만 (신청일기준), 중소기업 및 창업 준비자, 최초 융자 시점에 사업자등록 필요, 창업성공패키지 신청은 업력 7년 미만도 가능

청년창업자금대출은 예비창업자로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거나, 업력이 3년 미만인 자영업자(기업)에게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자영업자들도 신청 가능 하므로 활용 범위가 넓다. 처음 융자를 신청하는 경우는 사업자등록이 필요하며, 창업성공패키지를 받은 경우 7년 미만의 업력을 가진 분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신청 후 심의 및 평가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대표자 역량, 신용등급, 미래발전성 등이 평가되며, 이미 사업을 운영 중인 경우 해당 업종의 매출과 사업성 등이 심사 기준이 된다. 신용등급 역시 중요한 평가에 요소 한다. 7등급 이상을 충족해야 대출 승인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니 참고해야 한다.
NICE 신용점수 기준 : 600 ~ 664
KCB 신용점수 기준 : 530 ~ 629

지원금 지원내용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연 2.5%의 고정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일부 지역 특화산업 및 제조업 분야의 대상자는 최대 2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자금은 시설자금 또는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운전자금은 이원재료 구매나 생산 등에 활용되며, 시설자금은 토지나 공장 설립 등 시설 운영을 위한 비용에 사용된다. 전반적으로 저렴한 금리로, 주로 업력이나 연령을 고려하므로 해당 조건을 충족한다면 주목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대출 방식은 직접대출이며 대출 기간은 자금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갱신을 통해 3 ~ 4년에 한 번 거치를 완납하는 경우도 있으며, 시설자금의 경우 금액이 크기 때문에 기간이 더 길다. 운전자금은 최대 6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시설자금은 최대 10년까지 이용가능하다.

지원금 신청방법

아쉽게도 청년창업자금대출이 모든 창업자에게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심사를 거쳐야 한다. 또한, 지원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소진되기 전에 신청해야 한다.
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가진단 후 정책자금을 신청하게 된다.
2. 신청이 접수되면 창업교육과 멘토링이 진행되며, 현장 방문이나 심층면담을 통해 창업자의 역량을 평가한다.
3. 사업계획서를 평가하고 최종적인 융자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 시 제출해야 할 서류
1. 청년전용창업자금 융자 신청서
(기입 내용 : 국세청 홈택스 자료, 최근 1년간 부가가치세과게 표준증명원, 최근 3개월간 제무재표의 발급번호)
2. 사업계획서 (자금 소요내역 포함)
3. 윤리준수약속 및 세부계획서
4. 기업 현황 (예비창업자는 예비 상황 작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저금리 정책자금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직접대출, 대리대출) 융자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다양한 종류의 자금이 있으며, 분기별로 신청을 받고 있지만 예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으므로 정지적으로 확인하는 게 좋다. 일반자금과 성장촉친자금이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업력이 3년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4% 초반부터 시작하고 상환 기간은 5년 이내이다. 업력이 3년 이상인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기도 한다. 직접대출의 경우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융자접수, 평가, 대출 실행을 한꺼번에 진행하게 된다. 반면에 대리대출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한 후 은행에서 보증서부, 신용 또는 담보부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 신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이트에서 가능하고, 심사평가 및 융자 결정 절차를 거쳐 융자 여부와 금액이 결정된다.